[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삼성증권이 한국·미국·유럽·중국·홍콩·일본 종목을 통해 수익률을 겨루는 주식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MZ고객을 대상으로 친구와 주식 대결 후 상금을 획득하는 '친구와 주식 대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4주차로 진행되며 각 주차별 이벤트 참가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1주차(참가신청기간 15~31일)에는 대결기간(2월 1~8일) 동안 누적수익률이 1%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5000만원을 나눠 동일금액으로 배분한다.
2주차(참가신청 기간 15일~2월 11일)엔 대결기간(2월 12~16일)동안 누적수익률이 5%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2500만원을 배분한다.
각 리그별(1000만리그, 100만리그, 10만리그)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상금 2500만원을 제공한다.
찐친대결(참가신청기간 15일~2월 25일)는 대결기간(2월 19~29일) 내에 최소 2명에서 최대 30명까지 대결방을 만든다.
대결방에 참여한 전 인원은 메가커피를 1잔씩 받을 수 있다. 대결원 1명당 5000원씩의 상금이 누적돼 최종적으로 수익률 1위 친구가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방장에게는 대결방 구성 인원이 10~19명일 경우 5만원, 20~30명일 경우 20만원의 별도의 수당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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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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