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황금알 치즈볼' 무료 증정 이벤트 / 이미지=BBQ
BBQ '황금알 치즈볼' 무료 증정 이벤트 / 이미지=BBQ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대한민국의 아시아 축구 대회(아시안컵) 첫 경기가 펼쳐진 15일,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대한민국과 바레인 경기 당일인 15일 매출이 전주 대비 67.2%, 전월 대비 61.4% 증가했다.

BBQ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황금알 치즈볼(5알)'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레인전 이후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있는 당일인 20일, 25일 BBM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황금알 치즈볼 증정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bhc치킨 축구 경기 프로모션 이미지 / 이미지=bhc
bhc치킨 축구 경기 프로모션 이미지 / 이미지=bhc

bhc치킨의 15일 매출도 전주 동기 대비 40%, 전월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40%의 상승률을 보였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 등은 물론 사이드 메뉴 ‘치즈볼’도 매출을 견인했다.

bhc치킨은 12일부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공식 채널 팔로우 후 댓글 창을 통해 응원하면서 먹고 싶은 치킨 조합을 추천하면 응모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bhc치킨 세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선물 이벤트 / 이미지=교촌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선물 이벤트 / 이미지=교촌

교촌치킨의 15일 매출도 전주 대비 55%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허니콤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은 대한민국 축구 경기 당일 교촌치킨 메뉴를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SNS(사회관계망버시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원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원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