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11월 리뷰
BGF리테일·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팬오션 편출
스몰캡 9개 편입, 43개 편출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네셔널(MSCI)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네셔널(MSCI)

 

[포쓰저널]  금양·포스코DX·SK텔레콤 등 3개 종목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네셔널(MSCI) 글로벌 스탠다드 한국지수에 새로 편입됐다. 

MSCI는 14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23년 11월 리뷰 내용을 공개했다.

BGF리테일·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팬오션 등 4개 종목은 한국지수에서 편출됐다.

이번 편출·입은 12월1일 거래부터 적용된다.

스몰캡 한국지수에는 BGF리테일·코웰패션·파두·카카오게임즈·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팬오션·펩트론·신성델타테크·브이티 등 9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다.

스몰캡 한국지수에서 편출될 종목은 부광약품·CR홀딩스·다날·동국씨엠·에코마케팅·이엔플러스·이브이첨단소재·진원생명과학·제넥신·지오릿에너지·한화갤러리아·HD현대에너지솔루션·휴마시스·화신·화승엔터프라이즈·하이드로리튬·현대오토에버·현대그린푸드·인선이엔티·인텍플러스·이수화학·아이티엠반도체·코미팜·금양·LF·리튬포어스·메드팩토·남해화학·네패스·NHN KCP·파미셀·포스코DX·레이·RFHIC·삼천리·상아프론테크·세방·새로닉스·SGC에너지·SPC삼립·티와이홀딩스·영진약품·지누스 등 43개 종목이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이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펀드 등의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출·입 종목을 선정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