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부회장.
유영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부회장.

 

[포쓰저널] 유영대(57·사진) 국민일보 기자(종교기획위원)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21일 전아연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에서 유영대 기자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현재 전아연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회장은 총 14명이며 이번 이사회를 통해 2명이 추가돼 총 16명이 됐다.

유 기자는 그동안 아파트(공동주택)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광장현대파크빌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와 감사 및 회장, 광진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광아연) 수석부회장 및 회장, 전아연 이사 및 광진구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아연(회장 김원일)은 아파트 관련 정보수집과 분석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 등의 권익보호와 정책개발,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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