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 전경이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 전경이다. /신세계면세점 

[포쓰저널 = 반지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SPACE OF BTS’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판매 스토어로 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운영된다.

‘SPACE OF BT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을 만나보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SPACE OF BTS’를 추후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상품과 연계해 한국을 방문한 고객들이 촬영지를 관람한 후,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여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를 통해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미국 포춘지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BTS가 1년에 약 5조원의 경제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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