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찾아 감자 수확 작업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은 28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농협중앙회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은 28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28일 ㈜한진 임직원들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농가에서 ‘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감자 수확에 참여했다.

농협중앙회와 한진그룹은 2017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한 택배서비스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과 국내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에 우리 농축산물 판매협력 등 농업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해오고 있다.

이재식 부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대내외 협력기반을 통한 영농지원 강화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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