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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서영길 기자] AK플라자는 인터넷종합쇼핑몰 AK몰이 소상공인 셀러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K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AK몰은 참여 소상공인 업체에 최대 15% 할인 쿠폰 혜택과 페이백 등 금액을 지원하고 상품 인지도 향상과 광고 효과 증대를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거쳐 배너 광고 제작 및 노출을 도왔다.

최근에는 카카오웹툰 소속인 인기 웹툰 작가 야미의 대표작 ‘일단 질러! 질렐루야’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채널을 확대한 이색 마케팅 지원에도 나섰다.

AK몰에 따르면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한 동아식품의 11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신장했다.

AK플라자 E-쇼핑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에 힘써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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