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블록체인 컨퍼런스 TOKEN2049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행사장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키노트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위메이드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행사장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키노트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위메이드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위메이드는 28일 시작된 아시아 블록체인 컨퍼런스 ‘TOKEN2049(토큰2049)’에서 장현국 대표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와 위믹스 생태계를 소개하는 키노트 연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55분(현지시간)에 ‘디지털 경제와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3.0과 위믹스 달러’를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했다.

장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에 대해 "가치있고 지속가능한 것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었다"며 "스테이블코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첫째 안정성, 둘째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네이티브 코인에도 반영되는 구조, 셋째 생태계의 확장에 맞춰 늘어날 수 있는 확장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에 필요하고 충분한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며 "위믹스 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고, 그 역사는 디지털 블록체인 이코노미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진행된 토큰2049 싱가포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

행사장에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메가에코시스템 ▲위믹스 플레이 ▲나일 ▲위믹스 파이 등 10월 론칭 예정인 WEMIX3.0 메인넷 생태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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