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사진=호텔신라

◇ 호텔신라, 제주관광공사와 제주 여행 안심채움 캠페인 

호텔신라는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식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을 등록하고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 양사의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안심채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을 대상으로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를 통해 정기적인 방역 활동도 진행한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활용해서 제주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과 참여형 이벤트 시행으로 제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도내 업계의 지속적인 자정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제주 관광 만족도 제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신라 태스크포스(TF)팀이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주방 설비를 비롯한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가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사진=CJ올리브영

◇ CJ올리브영, 하반기부터 멤버십 제도 개편

CJ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멤버십 제도인 ‘올리브’를 일부 개편하고 우수 회원 혜택을 차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멤버십 등급 ‘핑크 올리브’가 신설돼 기존 4개로 운영되던 멤버십 등급이 5개로 확대된다. 

핑크 올리브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1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 부여된다. 

이에 골드(100만원 이상), 블랙(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핑크, 베이비 올리브(10만원 미만)까지 다섯 가지 등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 5일부터 새로운 등급이 반영돼 12월 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사진=아성다이소

◇ 아성다이소,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디저트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손잡이 코팅 수박 커터기’는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집게형 커터기로 디자인됐다. ‘화채용 스푼&칼’은 양쪽의 형태가 다르게 제작돼 과일에 모양을 내어 자르기에 적합하다. 

화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과일 모양 아이스 트레이’도 선보였다. 입구가 좁은 페트병이나 텀블러 등에 넣기 좋은 슬림한 사이즈의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를 같이 기획했다. 

‘팥빙수 얼음 제조기’도 선보였다. 상품에 포함된 제빙컵에 얼음을 얼려서 사용하면 고운 입자의 ‘눈꽃빙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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