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사진=LG생활건강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사진=LG생활건강

 

[포쓰저널] LG생활건강은 대표 치약 브랜드 ‘죽염’에서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은 죽염, 전칠, 몰약 등 3가지 원료 성분을 담은 처방이 대표적인 3가지 구강 질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치약이다.

잇몸과 시린이 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이 서로 다른 것에 주목, 고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잇몸 질환과 시린이 증상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의 구강고민을 파악해 이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사용자의 구강 고민에 따라 적절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며, 8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처방을 적용했다.

임상실험을 통해 잇몸염증지수 76% 개선, 잇몸출혈지수 48% 개선 효과를 입증했고 시험관내(in vitro) 평가로 잇몸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이 84% 억제됨을 확인했다.

함께 출시된 ‘죽염 트리니티 3중 시린이치약’은 치아 속 신경자극을 완화하고, 노출된 상아세관의 보호막을 형성해 사용 3일만에 시린이 증상 61% 완화 효과를 입증해다. 기존 시린이 치약의 텁텁한 맛 또한 개선됐다.

한얀색, 초록색, 붉은색 3줄 무늬 튜브 디자인에는 3가지 원료의 스토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하얀색은 1000도씨 이상의 가마에서 9번 구워낸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을 의미한다. 초록색은 3년의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전칠’의 생명력을 뜻한다. 48시간동안 녹여낸 아프리카 청정 미르나무 진액을 담은 ‘몰약’은 붉은색으로 표현됐다. 

죽염 트리니티 3중케어 치약 2종’은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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