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 롯데백화점, '리넨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이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리넨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유닛’의 리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행사 물량을 20% 이상 늘려 본점, 잠실점 등 유닛 입점 전점(백화점 28개점, 아울렛 3개점)에서 리넨 페어를 진행한다.

셔츠·원피스·카디건·재킷 등 총 200여 종의 다양한 리넨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백화점 판교점, 월리와 함께하는 '판교랜드' 진행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이 29일까지 월리와 함께하는 '판교랜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층 토파즈홀, 하늘정원과 2층, 3층, 4층, 9층 등 각 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10가지 테마의 포토 스팟으로 구성된 '월리 포토 스튜디오'를 선보이고 행사가 진행되는 각 층에도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버블쇼·보물 찾기·풍선 증정·캐리커쳐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창립 6주년 맞아 'K패션 꿈나무' 지원

신세계면세점은 본점이 창립 6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 ‘드림 팩토리, 20살 함께 서기 인재양성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저소득층의 패션 및 의상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재능과 능력 개발을 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세계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만으로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내국인 고객들이 개점기념일인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에서 구매(8월 31일까지 인도 완료)한 금액 0.5%는 자동으로 캠페인 기금으로 모아진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상 청소년들이 내년까지 자격증 취득 등 능력 개발을 할 수 있는 장학금으로 제공된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백화점면세점, 내국인 전용 여행 멤버십 '클럽트래블' 론칭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전용 여행 멤버십 서비스 ‘클럽트래블’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럽트래블은 면세점 쇼핑·여행·문화생활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에이치 포인트(H.Point)’ 앱(APP)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까지 클럽트래블을 가입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 중인 유통 채널과 외부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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