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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의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 멤버스 서비스는 ▲투자 콘텐츠 ▲매매 솔루션 ▲수수료 혜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자 콘텐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춘 삼프로TV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부터 매일 업데이트 되는 금융 관련 뉴스레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매 솔루션의 경우, 글로벌리서치 30년 경력의 모닝스타에서 분석한 추천 종목들을 통해 종목 선정 도움을 받을 수 있고, AI가 추정한 외국인·기관의 실시간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파워맵 솔루션은 매매타이밍을 잡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나무 멤버스는 7월 25일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월 2900원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추가로 나무 멤버스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주식 비상장주식 1주도 증정한다.

정병석 Namuh영업본부 본부장은 “나무 멤버스는 콘텐츠 기반의 월정액 서비스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어떤 비용을 들여서라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며 “멤버스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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