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서도 27일부터 명절 선물 판매 

사진=AK플라자
사진=AK플라자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AK플라자가 24일부터 내년 1월 13일 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설 명절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명절 당일 기준으로 한달 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던 것에 비해 올해 열흘 정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AK플라자는 한우, 과일 등 인기 품목의 구성과 물량을 확대했다. 또한 강화된 방역 조치로 혼술·홈 파티 관련 품목인 와인·마리아주·스테이크, 자기관리와 연관된 건강기능식품·식재료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신규 브랜드와 구성을 추가했다.

이밖에 AK플라자의 고객 지향적 관점 ‘데일리 프리미엄’ 가치를 반영해 고객의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명절 가이드북을 개선했다. 

다양한 상황·대상·트렌드에 맞춰진 선물 세트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페이지와 단감·곶감·한라봉 등 엄선한 과일의 산지·명인의 스토리를 글로 적어 전달한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 AK몰에서도 27일부터 명절 선물 판매를 진행한다.

AK몰을 이용하면 전화번호만 알아도 선물을 발송하는 ‘비대면 선물하기’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AK플라자는 설 명절 사전 예약과 관련해 AK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5% 상품권 지급 등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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