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까지…본판매 전 할인가로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AK플라자가 추석 명절 본판매에 앞서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 점 식품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올해 추석명절 선물로 개군 한우 외에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횡성 한우 선물을 추가하고 가성비가 높은 중저가 가격대와 숙성, 시즈닝 등 상품 선택 폭을 넓혔다.

도 백화점 중 단독으로 해수 양식 민물장어 선물 세트를 신규로 추가하며 차별화했다.  ‘집콕’ 트렌드를 살려 간편 생선 구이, HMR(가정간편식)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올 추석에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도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고 ‘AK몰’에서도 명절 선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AK몰은 16일부터 홈페이지에 추석 선물 전문관을 운영한다. 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지던 축산, 청과, 수산물 등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 설 명절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건기식 세트 비중을 늘리고 별도의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핸드폰 번호로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한 ‘선물하기’ 기능에 알맞은 실속 넘치는 단독 특가 상품을 한데 묶어 기획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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