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오슬기 기자] KCC건설은 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3층, 2개동,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3~13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전실이 2룸 구조의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구성됐다. 

6차선 도로인 광명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오리로, 철산대교 등을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부천, 구로 등의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철산교IC,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광명시장, 이마트메트로 광명점, 롯데시네마 등 광명사거리역 프라자 상권과 인접해 있다.  

광명남초, 광문중, 광남중, 명문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광명뉴타운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도 대폭 개선될 예정에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고 했다. 입주는 2023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