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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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 장병 지원사업…“간식상자부터 장학금 등 제공”

롯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지주, 롯데제과, 코리아세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검역 지원과 백신 수송 등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병사 2000여명에게 5500만원 상당의 간식박스를 전달한다. 간식박스에는 롯데제과의 ‘간식자판기’와 음료 제품이 담긴다.

롯데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응원 메시지도 받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지주는 육군본부가 올해 신설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도 지원한다. 성실하게 근무한 군인 및 군무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연간 100명을 선발,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달부터 향후 1년간, 휴가증을 소지한 휴가 병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는 2013년부터 현역병 및 1~2년차 예비군·군무원 등에 롯데시네마 티켓 및 콤보세트 할인 혜택을, 롯데장학재단은 올해부터 공상·순직 군인의 중·고·대학생 자녀 100여명에게 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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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영화 ‘미나리’ 30일부터 독점 공개

쿠팡플레이는 아카제미 여우조연상 수상작 영화 ‘미나리’를 국내 OTT SVOD(구독형 VOD) 서비스 최초로 영화 ‘미나리’를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 30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미나리는 1980년대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등이 가족으로 출연했다.

특히 순자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요기요,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배달앱을 통해 음식부터 생활용품까지 주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요기요 측은 모바일 상품권과 카드 메시지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받는 사람이 직접 주문 메뉴를 고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5000원부터 최대금액별로 상황에 맞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기요는 이와 함께 기간 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명 이상에게 요기요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면 1만원 할인쿠폰이, 5명과 3명에게 선물하면 각각 7000원,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1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AI 활용 이커머스 발전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종혁 GS샵 상무와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GS샵
1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AI 활용 이커머스 발전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종혁 GS샵 상무와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GS샵

GS샵, 서울대 공과대학과 'AI 활용 이커머스 발전 협약‘ 체결

GS샵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커머스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GS샵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정형 분석 및 관련 AI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기술 및 데이터 등에 관한 교류를 진행한다.

또 AI 분야의 우수한 인재교류 및 문제해결을 위해 기술 기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GS샵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개발된 기술에 대해 적용 가능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상호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GS샵 뉴테크책임자(CIO) 이종혁 상무와 박형일 AI 센터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차국헌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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