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제과

◇롯데제과,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Fresh' 론칭

롯데제과는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Fresh’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생생빵상회 Fresh 제품들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맛, 영양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고 롯데제과 측은 소개했다.

생생빵상회 Fresh는 롯데제과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향후 쿠팡 등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생생빵상회 Fresh’ 브랜드 론칭과 함께 ‘리얼 감자빵’과 ‘리얼 고구마빵’ 2종을 선보였다. ‘생생빵상회 리얼 감자빵’은 국내산 강원도 평창 감자를 사용했다.

‘생생빵상회 리얼 고구마빵’은 국내산 전라북도 김제 고구마를 사용했다.

이미지=해테제과

◇해태제과, 힙합버전 맛동산 CM송 공개

해태제과는 25일 인기 래퍼 '그레이(GRAY)'가 편곡한 힙합버전 맛동산 CM송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레이가 부른 맛동산 CM송은 가수 김도향(1976년), 동방신기(2004년)에 이은 3세대 버전이다. 해테제과는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춘 흥겹고 세련된 CM송이라고 해태제과 측은 소개했다.

그레이가 만든 3세대 맛동산 CM송은 해태제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발표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맛동산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시대가 요구하는 트랜드에 부합한 끊임없는 혁신 덕분"이라며 "MZ세대들의 파티에도 빠질 수 없는 최애 과자로 세대를 넘는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오란씨 출시 50주년 기념 브랜드북 발간

동아오츠카는 플레이버(flavor) 음료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브랜드 역사를 담은 ‘오란씨 50주년 브랜드북’을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1971년 5월 24일 출시된 오란씨는 당시 동아제약 식품사업부가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만든 최초의 플레이버 음료다.

오란씨 50주년 브랜드북은 식품업계 장수브랜드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오늘날 동아오츠카 성장의 기반이 된 첫 제품으로서의 상징성을 기념하고자 기획했다고 동아오츠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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