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청년 창업은 우리 사회에 혁신적 가치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요.

 

높은 사회의 벽에 부딪힌 그들을 돕기 위해, KT&G가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KT&G는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 후원을 시작으로 “상상펀드”와 “상상유니브”를 통해 청년창업 지원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중 “상상스타트업 캠프”는 KT&G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사회혁신 예비 창업가들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전현직 사회혁신창업가들이 14주 과정 동안 예비 창업가들을 적극적으로 코칭합니다.

 

지난 2월, “상상스타트업 캠프”의 4기 수료자들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가 개최되었습니다. 선발된 5팀에는 총 8,000만 원의 상금도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KT&G는 지난 7월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을 개관했습니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플래닛은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센터인데요.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약 4,000㎡ 규모의 개방형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창업가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 상상플래닛!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돕고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창업가 여러분의 꿈, KT&G가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