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롯데주류가 미국 와이너리 ‘E&J갤로’의 캐주얼 와인 ‘칼로로시 아이스'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칼로로시'의 와인 2종은 ‘칼로로시 아이스 스트로베리’, ‘칼로로시 아이스 피치’로 구성됐다.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칼로로시 아이스' 2종 모두 맑고 투명한 연분홍빛 색깔의 약 발포성 와인이다. 딸기와 복숭아 향을 강조하기 위해 가향을 첨가했다.

'칼로로시 아이스' 2종을 생산한 ‘E&J 갤로’ 와이너리는 1933년 미국 캘리포니아서 시작됐다. 현재 100여개의 와인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칼로로시 아이스’ 2종은 얼음과 함께 차갑게 음용할 것을 강조한 제품명이다.수확시기를 늦춰 당도와 산도를 높인 ‘아이스와인’과는 다른 종류의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