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KB국민은행 광주지역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26일 열린 KB국민은행 광주지역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포쓰저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6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KB국민은행과 광주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 및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창업강좌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지방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사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및 창업 세무, 상권입지분석의 기본이해 등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가 갖추어야 할 창업과 사업운영 등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전국 12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여의도본점 내 전문가가 상주해 솔루션을 제공하는‘KB 소호 컨설팅 HUB’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100건이 넘는 무료 경영–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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