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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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다음주 전국 7곳에서 총 2278가구 청약을 앞두고 있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15~19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278가구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한양은 1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시티건설은 17일 울산 남구 신정동 1128-1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았다.

18일 세영종합건설은 대구 동구 방촌동 109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방촌역 세영리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열린다.

계룡건설과 한일건설이 19일 각각 서울 송파구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삼정은 경기 화성시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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