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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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오경선 기자] 3월 마지막주는 전국적으로 다수의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에 돌입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주(25~29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363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전국 15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포스코건설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 9곳에서 진행한다. 계약은 오션뷰 랜드마크 단지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등 10곳에서 받는다.

27일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 2-1지구 A1, 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8일 태왕은 대구 달서구 성당동 223-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전국에서 15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효성이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경기 성남시 수내동에서 대우건설이 ‘분당 지웰 푸르지오’, 경기 하남시 위례동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북위례’, 울산 남수 신정동에서 두산건설이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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