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임혜지 기자]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되는 한·몰타 비즈니스포럼 컨퍼런스에서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창펑 차오(Changpeng Zhao)가 참석해 키노트 연설을 한다. 

바이낸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이날 컨퍼런스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e-스포츠와 게임 등 기업들의 유럽연합(EU) 및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로서 몰타 진출을 위한 양국간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열린다.

몰타에서도 수상실 장관 들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인스타페이(블록체인 & 핀테크), B-Seed 그룹 등은 몰타정부 측과 협약식을 맺고 몰타 진출을 가사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