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배우 김석훈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2024년 3월 13일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배우 김석훈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포쓰저널=송신용 기자]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생태숲 가꾸기 등 봉사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온 현대엔지니어링이 배우 김석훈과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26일 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 배우 김석훈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0명이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이 있는 서울시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약 3시간 동안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우 김석훈과 함께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습관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운 후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뿌듯하다",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의 종류와 배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활동 모습은 내달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환경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임직원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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