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럭셔리 리빙 브랜드,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등 5개 브랜드 신규 오픈

용산 HDC아이파크몰 4층 가구매장 전경./사진=HDC아이파크몰
용산 HDC아이파크몰 4층 가구매장 전경./사진=HDC아이파크몰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국내외 유명 가구, 리빙 브랜드 40여 개가 모여 있는 HDC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가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MD(매장구성) 개편을 단행했다.

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새봄을 맞아 5개 신규 브랜드 입점 및 20여 개 브랜드 리뉴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리빙파크를 22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침대, 소파, 키즈 등으로 존을 구분해 쇼핑 환경의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 해외 럭셔리 리빙 브랜드와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을 신규 입점 시킴으로써 품목별 콘텐츠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와 덴마크 럭셔리 리빙 브랜드 구비, 시몬스의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인 N32, 맞춤형 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 등 5개 브랜드를 신규로 선보인다. 

에이스에비뉴 최대 30% 할인, 구비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비 다이어리 증정 및 테이블 구매 시 덴마크 펜던트 조명 증정 등 신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리빙파크는 지난 해 침체된 업계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굳건하게 매월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구매 고객의 발걸음을 용산으로 이끌었던 만큼, 이번 MD(상품기획) 강화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러스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가구는 특성상 매장을 방문해 직접 상품을 보고, 체험해 보고, 비교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고객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이끌 수 있는 앵커 테넌트 중 하나”라며 “아이파크몰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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