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2월 16일까지 인도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포쓰저널=송신용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6880억원이다. 2022년 말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14.81% 규모다.

이 선박은 2027년 12월 16일까지 선주에게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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