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자산관리솔루션 제공

우리은행은 2024년 2월 23일 투체어스 W 부산 개점식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에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좌측부터) 권민봉 우리은행 투체어스W부산 센터장,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김호진 KNN 전무,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우정철 금양상선 부사장, 방송인 장원삼,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24년 2월 23일 투체어스 W 부산 개점식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에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좌측부터) 권민봉 우리은행 투체어스W부산 센터장,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김호진 KNN 전무,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우정철 금양상선 부사장, 방송인 장원삼,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초고액 자산가 특화채널 '투체어스W'를 부산 지역에 신설하며 우리은행이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 영업을 본격화한다.

'투체어스W' 지난해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에 개점했으며 서울 외 지역 개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우리은행은 부산 랜드마크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을 23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김호진 KNN 전무, 우정철 금양상선 부사장, 장원삼 전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참석했다. 

사전행사로는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동산 전문가의 ‘2024년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도 개최했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 뱅커(PB)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에 개점했으며 이번 부산점이 세번째다. 서울 외 지역에 '투체어스W' 개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체어스 W 부산은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엄선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산관리전담팀을 구성해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개점식을 진행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문을 연 투체어스 W 부산은 서울지역을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센터”라며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은행’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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