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오른쪽)과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오른쪽)과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

[포쓰저널]  설 명절을 맞나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소외이웃과 떡국떡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떡국떡 320개(1㎏)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여했다. 

후원품은 동행스토어 ‘온기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인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호연 소장은 “쪽방촌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을 후원해주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사무총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떡국떡을 나누며 온기와 정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운동본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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