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한영회계법인 유인상 부대표 지목
[포쓰저널=반지수 기자]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기업 소명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한영회계법인 유인상 부대표를 지목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펼친 범국민적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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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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