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 신한금융, 신한 슈퍼SOL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 10만명 돌파

신한금융그룹은 1일부터 진행한 ‘신한 슈퍼쏠(SOL)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가 4일만에 10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신한 슈퍼쏠은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의 계열사의 핵심 기능을 융합한 통합 플랫폼으로 18일 출시된다. 

이벤트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100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31일까지 신한 슈퍼쏠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2만202명을 추첨, 마이신한포인트 100만포인트, 캐릭터 골드바 1g,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해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신한은행 쏠,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증권 알파, 신한라이프 스퀘어 앱의 신한플러스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진=KB국민은
사진=KB국민은

◇ KB국민은행, CU편의점 무인점포 이용 'QR 인증'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비지에프리테일과 제휴해 CU편의점 무인(하이브리드)점포에 KB국민인증서로 출입할 수 있는 ‘QR 인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인증서로 KB스타뱅킹에 로그인한 후 휴대폰을 흔들어 불러온 QR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하면 누구나 CU편의점 무인점포에 간편히 입장할 수 있다.

매장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으면 KB페이(Pay)로 결제까지 가능하다. 현재 서울대의대점, 강동성심병원점 등 200여 CU편의점 무인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인증서는 2019년 7월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민간인증서다.

NH농협은행 전경/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전경/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전국 시도민 금융생활 분석 'NH금융여지도' 리뉴얼

NH농협은행은 자체 보유한 300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NH금융여지도’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NH금융여지도는 전국적으로 고른 분석 표본을 기반으로 소득, 소비, 저축, 대출이라는 4개의 큰 분석 주제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시도민들이 얼마나 벌고, 쓰고, 저축하고, 대출받는지를 알기 쉽게 분석한 시각화 통계 보고서다.

올해는 기존 시군구까지인 상권분석 범위를 행정동까지 확장했다. 소비품목 트렌드에서도 5대 소비품목(1차산업)의 매출을 비교 분석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리은행 전경/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전경/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전자계약서 자동생성기능 도입

우리은행은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1차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원비즈플라자는 금융권 최초의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소·중견기업이 별도 비용 없이 가입해 협력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상생 플랫폼이다.

우리은행은 10월 원비즈플라자에 신용보증기금 기업경영진단 서비스인 ‘BASA (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고도화로 거래 상대방에 대한 재무정보, 신용등급 뿐만 아니라 거래위험도, 동종업계 경쟁력 등 다양한 분석의견 조회가 가능해져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국내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 기업 서브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원비즈플라자 내 기업간거래(B2B) 마켓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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