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인스타페이가 11월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참가 기업과 참석자들에게 모든책 25% 할인 멤버십레귤러 1만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300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참가했다. 

부대행사로 소프트웨어(SW)의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보는 ‘소프트웨어 서밋’콘퍼런스가 열리고, 참가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C-레벨 이너서클 밋업’,‘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온라인 해외수출 플랫폼’도 함께 진행됐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소프트웨어 대전이 해를 거듭할 수록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올해는 디지탈 혁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과 ‘대한민국 고등학생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

올해 행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트렌드는 인공지능(AI)이 대부분 서비스에 접목됐다는 점이다. 

인스타페이의 AI창작플랫폼 인스타페이 오써(InstaPay Author)도 초중고 교육용으로도 주목받았다. 

인스타페이가 멤버십을 후원하면서 ‘당신의 문해력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담은 것도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는 "올한해 유난히 문해력 이슈가 논쟁을 불러 온 만큼 모든책 25%할인하는 멤버십 구독상품으로 짧은 문장에 길들여진 디지탈 중독을 해소하겠다"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