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11월 30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 건물에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데모데이에 참가한 14개 사회혁신기업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11월 30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 건물에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데모데이에 참가한 14개 사회혁신기업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 건물에서 사회혁신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하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친환경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에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146개 기업이 신청했고, 이중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26억5000만원의 지원이 확정됐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 보유 ▲사업역량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첫 환전 고객 환율우대 100%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NH올원뱅크 ‘알뜰!환전’ 첫 거래 고객 중 매월 선착순 5000명에게 주요 통화 3종(달러·엔·유로) 환전 시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하는 ‘다 받고 또 받고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첫 거래 고객은 2023년 1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협은행 현찰환전 실적이 없는 고객이다. 

알뜰!환전은 기본 환율우대 90%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이벤트에 응모한 첫 거래 고객은 환전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벤트 종료 후 NH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환전 및 해외(당발)송금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 후 NH올원뱅크나 NH스마트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고(Go) 등을 제공한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이달 말까지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 신탁자산은 계약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이 3년 이상 경과한 신탁 계좌와 ‘개인연금신탁, 연금저축신탁' 중 적립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인 계좌다.

우리은행은 장기 미거래 신탁자산 대상 확인 안내를 위해 잔액 5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문자, 이메일, 유선으로 관련 내용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자산 확인은 우리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탁자산 수령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채널(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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