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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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2023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은 2020년부터 신예 모델을 발굴해온 정기 공개 오디션이다.

2020년 뉴욕에서 열린 첫 번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모델겸 DJ 라마(Llama)를 비롯해, 프랑스와 독일 등 세계 무대를 누비는 박가은, 서울패션위크와 패션코드에서 활약한 김윤슬 등이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으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번 오디션은 에스팀이 운영하는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의 주관하에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14세부터 29세 사이 모델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성별과 국적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서류 접수 기간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프로필 사진이 포함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합격자에 한해 12월 6일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대면 오디션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에스팀 계약 기회를 비롯해 에스팀 이스튜디오 장학 혜택, 에스팀 크루 활동 자격 등이 주어진다. 에스팀은 2024년 예정된 에스팀의 캣워크 페스타와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디션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에스팀과 에스팀 이스튜디오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스팀 이스튜디오 김명지 이사는 "에스팀 캐스팅 콜 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을 발굴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모델을 꿈꾸는 지원자들의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하고 합격자들에게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를 누비는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에스팀 그룹사를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팀은 패션∙뷰티∙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국내 대표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이다.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수주, 천진호, 태은 등 엔터테이너∙인플루언서∙스페셜리스트 등 약 400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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