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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인스타페이는 생성형AI 창작플랫폼 인스타페이오써(InstaPay Author)로 재창작한 'AI가 다시 읽는 고전, 프로젝트100'을 공공기관, 대기업, 독지가 등의 후원으로 1만2천여 초·중·고·대학 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스타페이오써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차 공모전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는 개별 대학별로 진행한 1차와 달리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인스타페이 측은 "인스프로젝트100 캠페인과 함께 인스타카드 멤버십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의 대체 선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개인 독자들도 인스타카드 멤버십으로 ‘AI, 다시 읽는 고전’ 프로젝트100 재창작 작품을 25%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책을 25% 할인하는 멤버십레귤러가 책에 대한 접근권을 낮추어 경쟁시장의 왜곡을 가져 온 도서정가제의 대안으로서 스타벅스 기프티콘 대신 연말연시 선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는 "세계문학고전을 재창작하는 참신한 기획과 캠페인이 인공지능(AI)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으로 끌고 책과 콘텐츠 소비에 한 획을 긋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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