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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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 출시

코웨이는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안마기기다.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까지 더해 깊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M(안마형)’과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해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됐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며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안마베드는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따뜻하게 마사지해준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렌탈 구매 시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 시몬스, ‘시몬스스튜디오’에 모종린 교수 강연 공개

시몬스침대는 신개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널인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강연 영상 두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 교수는 지역이 살아나려면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중앙 주도의 제조업을 벗어나 지역 중심의 문화창조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대주제를 두고 강연을 펼쳤다.

1편 영상에서 모 교수는 '지역 재생의 시대 정신,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전반적인 기업 ESG 활동이 로컬로 움직이는 가운데 지역을 살리는 방법이 문화 창출과 브랜딩이라는 의식에 동참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2편에서는 '지역 소멸을 막는 골목길'을 주제로 매력적인 지역을 만드는 골목길이 부상하기 위한 조건을 다뤘다.

모 교수의 강연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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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까사, '에어코일 토퍼·베개 출시

신세계까사는 무독성 신소재로 만든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베개'를 16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베개는 우수한 탄성과 복원력, 뛰어난 체온 조절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탄성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와 고경도 mLLDPE(메탈로센계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특성을 적절하게 배합한 코일 형태의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한 지지력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에어코일 매트리스 토퍼·베개는 KC인증(아동용 포함)을 받고 라돈 안전테스트를 거쳤다. 모든 부위(충전재·겉커버 등)를 물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높은 고밀도 소재로 '미디엄 하드'(일반적인 중간 경도보다 조금 더 단단한 정도) 경도를 구현했다. 두께는 5㎝ 정도다. 에어코일 베개는 인체공학적 굴곡 구조로 제작됐다.

신세계까사는 향후 수면 카테고리 상품군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수 현대L&C 대표./현대백화점

◇ 현대 L&C,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정부포상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현대L&C는 지난해부터 ▲저탄소 제품 개발 확대 ▲에너지 사용 절감 ▲폐기물 감축 프로세스 구축 ▲친환경 소재 패키지 제작 등을 골자로 하는 ‘LESS CO2’ 탄소 절감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현대L&C는 연간 약 4000톤(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 규모다.

현대L&C는 페트병을 업사이클하는 재활용 PET 가구용 필름을 개발해 연간 1000톤이 넘는 국내 PET 폐기물을 해소하고 있다. 생산설비가 모인 세종사업장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연간 2000톤 이상의 탄소감축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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