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송신용 기자] KCC는 국내 현대 미술 거장들이 참여한 'ATO(Aesthetic Treasure of Orient) -아름다운 선물' 전시회 라이브 퍼포먼스에 자사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는 현대 미술 거장 중 한 사람인 강형구 작가가 '숲으로 웰빙'로 예술 작품을 구현했다.

강 작가는 역사 속에 나오는 스타들의 얼굴과 자화상 등 극사실적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내 현대 미술계의 거장이다. 

전시회는 KCC의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Klenze)'의 모델이자 배우인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했다.

KCC 관계자는 "강 작가는 공히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분이며, KCC페인트가 그의 예술작품에 구현된다는 점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문화 예술 분야와의 교류 및 협업을 확대해 KCC페인트의 친환경성과 풍부한 컬러감,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에게 더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ALT1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