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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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 워너브라더스 탄생 100주년 기념 기획전 단독진행

CJ온스타일이 미국 영화 제작·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인기 IP 활용 상품을 한 데 모은 '워너브라더스 통합 기획전'을 업계 단독으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통합 기획전'은 11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톰과제리·DC유니버스는 물론 해리포터·프렌즈·배트맨 등의 워너브라더스 IP를 활용한 여성의류, 키즈의류, 완구 등 100주년 기념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쇼케이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빈폴키즈 △래핑차일드 △셀렙샵 에디션 △레고 △KT CS △콜리 등이 있다. 

다음달 2일 오전 11시에는 ‘WB100 패션’을 주제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0명을 뽑아 11월 24일부터 열리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전시회 초청권을 준다.

한편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100주년을 맞은 워너브라더스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25명을 추첨해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아트토이도 증정한다.

1923년 설립된 워너브라더스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스토리텔링 100년(100 Years of Storytelli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영화, 기념품, 비디오게임, 스튜디오 투어, 라이브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도 그 행사 중 하나다. 

CJ온스타일과 워너브라더스는 8월 이미 한 차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CJ온스타일의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이 미국의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가을 컬렉션을 론칭했다. 시트콤 속 주인공들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프렌즈 컬렉션 누적 주문금액은 약 14억 원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한 세기동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워너브라더스와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잘파세대부터 밀레니얼세대까지 전 연령대에 익숙한 워너브라더스 IP를 활용해 집객은 물론 매출도 증가하는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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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앤쇼핑, 약 900개 중소협력사 대상 판매대금 조기 지급

홈앤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 추석맞이 판매대금 조기지급 규모는 중소협력사 약 900개, 1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홈앤쇼핑의 상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은 예상 정산대금을 사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홈앤쇼핑 측은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홈앤쇼핑은 상품 판매대금 지급시기를 업계 최단수준으로 단축하여 운영 중이다. 지급시기를 정산 마감 후 기존 4영업일에서 하루 더 단축해 3영업일이면 협력사가 판매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금리가 올라가며 중소기업이 자금 압박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소기업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공영홈쇼핑 상암동 사옥에서 (왼쪽부터) 애란영스빌 표승희 원장,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 마포애란원 이숙영 원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25일 공영홈쇼핑 상암동 사옥에서 (왼쪽부터) 애란영스빌 표승희 원장,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 마포애란원 이숙영 원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 공영홈쇼핑,미혼모자시설에 1천만원 행복기부금 전달

공영홈쇼핑은 조성호 대표이사가 25일 상암동 사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마포구 관내 미혼모자시설인 애란영스빌(원장 표승희)과 마포애란원(원장 이숙영) 대표자를 만나 행복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혼모자시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및 미혼 임산부의 출산산후 지원과 모자건강,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한부모가족 시설을 말한다.

성인 및 사각지대 미혼모자생활시설인 ‘마포애란원’, 청소년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애란영스빌’은 2015년에 개소, 마포구에 소재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1960년 미국 장로교 반애란 선교사가 가출소녀와 고아, 여성보호 및 자활을 위한 시설로 문을 연 ‘은혜의 집’이 모태다. 

공영홈쇼핑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인 어린이화상환자 치료, 어르신효도밥상, 사랑의 쌀나눔 등에 주력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모범적 ESG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미혼모자시설의 지원과 같이 보다 더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홈쇼핑사로서의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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