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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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 충북 진천군에서 스마트농업 전문가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제2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지난해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인 선도농가(3명), 스마트팜 도입 및 창업예정 농업인(20명),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조성·운영·운영예정인 농·축협 담당자(16명),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선도농가 사례 공유 △딸기 신품종 작물재배기술 관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발표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현장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범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보급 및 확산체계를 구체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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