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7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KB증권 임직원 스태프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등 관계자 40명은 이날 미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르신에게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은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모습. /KB증권 
KB증권은 27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KB증권 임직원 스태프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등 관계자 40명은 이날 미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르신에게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은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모습. /KB증권 

KB증권, 두번째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진행

KB증권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지역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KB증권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상반기 충북 옥천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의료복지 및 인구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진행했다.

KB증권 임직원 스태프와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등 관계자 40명은 27일 미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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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인생대학 수강생 모집 
NH투자증권은 9월 8일까지 VIP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1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병오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9월 18일 수료식은 11월 20일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개강 특강은 김성준 서울대 명예교수의 ‘바이오닉스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다. 

21기에서는 조영남 서울대 교수의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국가발전 전략’,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시대’,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미래를 바꾸는 인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 강의가 이번 21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종강 특강으로 ‘트렌드코리아 2024’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의 담당 관리직원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50~60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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