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G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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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 '엔제리너스', 여름 디저트 빙수 메뉴 판매량 32% 상승

롯데GRS는 폭염이 진행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엔제리너스의 빙수 메뉴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2%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8월 1주차(7월 30일~8월5일)에는 빙수 제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 이상 늘었다.

엔제리너스는 여름을 맞아  스위 ’튀밥’빙수, 애플망고빙수, 스위 ’튀밥 눈꽃빙수(1인) 등 총 3종의 빙수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1일에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아이스 음료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를 선보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담은 메뉴는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저격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트렌드 조사 및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BBQ
사진=BBQ

◇ BBQ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1년간 누적 1천마리 기부

제너시스BBQ 그룹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1년간 총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기존 치킨대학 및 패밀리 매장 인근에서만 진행된 치킨 기부를 도서산간 및 배달 접근성이 낮은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는 자체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도입해 봉사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난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면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능보육원 방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 7월까지 1년간 홍천, 괴산 등에 위치한 소규모 초등학교 및 수도권, 지방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까지 총 15곳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했다.

 

이미지=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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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4 마지막 모집

한국 코카콜라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원더플 캠페인) 시즌 4 참여를 위한 마지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 코카콜라가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이른 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재생원료가 10% 적용된 ‘코카콜라 및 코카콜라 제로 1.25ℓ’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블랙야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들어진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등의 리워드도 마련된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4 마지막 회차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9월 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SSG닷컴, 지마켓, 옥션, 요기요 앱 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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