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왼쪽) 상무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6월 14일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희망ON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GRS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왼쪽) 상무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4일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희망ON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GRS

◇ 롯데잇츠, 5번째 ‘희망ON’ 캠페인 구로구청 통해 3천만원 전달...결식 아동 지원

롯데GRS는 결식 아동들을 위해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ON’ 프로젝트를 운영, 4일 구로구청에 5번째 희망ON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ON 프로젝트는 서울시 자치구의 결식 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롯데GRS의 자사 앱 ‘롯데잇츠(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플레이팅)’ 주문 횟수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 및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4개의 자치구(금천구청, 관악구청, 성북구청, 중랑구청)의 총 90개 지역 아동 센터에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아이들의 환경 개선, 식·물품 지원, 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약 2700명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됐다. 5번째 기부처 구로구청 또한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목장의 ‘밀크 페스티벌’ 포스터 / 이미지=삼양목장
삼양목장의 ‘밀크 페스티벌’ 포스터 / 이미지=삼양목장

◇ 삼양목장, 유기농 우유와 함께하는 '밀크 페스티벌' 개최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초지 목장 삼양목장이 7일부터 9일까지 대관령 청정 자연에서 유기농 우유와 함께하는 ‘밀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온 가족 대상의 다양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로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밀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송아지에게 손수 우유를 주며 교감을 나누는 프로그램과 빠르게 우유를 먹고 미니 게임을 맞추는 ‘우유 마시기 대회’가 열린다.

생딸기와 삼양목장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수제 딸기우유 만들기, 유기농 우유 원물이 들어간 비누 제작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푸른 목초지에서는 ‘풀 썰매 체험’과 ‘바람 멍 존(Zone)’, 동물 인형탈과 사진을 찍는 ‘바람의 친구들’. 청연주목원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의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농심
사진=농심

◇ 농심, 다음 주부터 먹태깡 공급량 30% 늘린다

농심은 신제품 먹태깡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5일 밝혔다. 

농심은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 농심 측의 설명이다. 

농심 먹태깡은 6월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를 맛있는 스낵으로 만들어 ‘인생을 맛있게’ 하는 농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매일유업
이미지=매일유업

◇ 매일유업,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 리뉴얼

매일유업은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와 베타글루칸의 함량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가 사용됐다. 

190㎖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은 기존 11.3%에서 12.6%로 높아졌다. 190㎖ 언스위트·오리지널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700㎎ 함유, 950㎖ 바리스타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3000㎎이 함유됐다.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5일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금옥 bhc그룹 대표(우측열 위에서 세 번째)가 23일 창고43 광주상무점에서 개최된 ‘2023 전국 가맹점 소간담회’에서 광주호남 지역 가맹점 대표단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 사진=bhc
임금옥 bhc그룹 대표(우측열 위에서 세 번째)가 23일 창고43 광주상무점에서 개최된 ‘2023 전국 가맹점 소간담회’에서 광주호남 지역 가맹점 대표단과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 사진=bhc

◇ bhc치킨, 2023 전국 가맹점 간담회 개최

bhc치킨은 대전충청 지역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주호남, 대구경북, 수도권,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각 지역별 가맹점 대표단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해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간담회는 6월 21일 대전충청 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23일 광주호남 지역, 29일 부산경남 지역을 완료했다. bhc는 7월 중순까지 제주 및 강원 지역, 수도권 지역의 대표단들과 만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6월 23일 광주광역시에 서구에 위치한 창고43 광주상무점에 마련된 광주호남 지역 간담회에는 bhc그룹 임금옥 대표가 참석해 본사의 경영활동 등을 공유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물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을 맞아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이번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로 가맹점 경쟁력을 높여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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