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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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인스타페이는 자사의 ‘고릴라빈즈’ 커피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역점과 광주송정역점에서 1일부터 판매된다고 5일 밝혔다.

인스타페이는 "중앙화된 커피 프랜차이즈 혁신을 위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고릴라빈즈를 개발하고 드립백, 캡슐 콜드부르, 스틱커피 등을 개발했는데, 지난해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어워드’에 이어 코레일유통 ‘명품마루’ 입점으로 그 성과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보와 홍보지원를 위해 코레일유통, 한국철도공사, IBK기업은행이 협업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레일유통이 매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스타페이의 ‘고릴라빈즈’ 커피는 2023년 상반기 명품마루 입점을 위한 전문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통해서 최종입점기업으로 선정됐다.

‘명품마루’에 입점하는 ‘고릴라빈즈’ 커피는 ‘프리미엄 드립백’과 ‘스페셜티 블랜드 콜드블루’ ‘스틱커피’ 등으로 향후 유통과 마케팅에서 코레일유통으로부터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스타페이의 배재광 대표는 “고릴라빈즈가 코레일유통, IBK기업은행이 지원하는 명품마루 입점 품목으로 선정된 것은 최근 인수한 커피엔지니어링 회사와 인스타페이의 웹3.0 탈중앙화 커머스가 결합되어 시너지가 발휘된 성과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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