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묘역정화 활동

19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된 행복박스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아성다이소 관계자, 나치만 서울지방보운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성다이소
19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된 행복박스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아성다이소 관계자, 나치만 서울지방보운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성다이소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아성다이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400개를 서울 및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전달된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욕실용품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5월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 전달과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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