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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환경 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 연다

NS홈쇼핑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11일 판교 화랑공원 광장에서 판교생태학습원과 ‘2023 환경의 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진행한다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도시 안 농장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체험을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 실천을 돕고자 기획됐다.

NS홈쇼핑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판교생태학습원과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11일 판교 화랑공원 잔디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꾸민 △환경예술 체험 △환경예술 전시 △환경예술 놀이 등 3가지 컨셉의 22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예술 체험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 텃밭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제로웨이스트 만들기 체험’, ‘벼통사 체험’,’우리씨앗심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환경예술 전시에서는 자연의 순환과정과 제철 음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시, 환경예술 놀이에서는 계절과 절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감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이 도시안에서만 살아온 우리 아이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교육과 도시인으로 살아가는 피로감을 해소해 줄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에게 자연에서 식탁으로 이어지는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진정성을 담은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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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홈쇼핑, ‘팔도명품전’ 충청남도 특집전

공영홈쇼핑은 지역별 상품 육성 및 판로지원을 위해 ‘팔도명품전’ 충청남도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6일 하루 동안 ‘팔도명품전’ 충남특집전을 편성하고 해당지역에서 생산한 4개의 상품을 소개한다.

‘팔도명품전’은 특산물 판로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3월 방송한 ‘팔도명품전’ 전북편에서는 ‘순창 고추장 담그기 세트’ 등 4개의 상품을 소개하고 4억 2000만원의 판로지원액을 달성했다.

이번 충남 특집전에서는 △쌀집아줌마 미숫가루(오전 8시 20분, 이하 방송 시작시간) △옹기어된장(오전 10시 30분) △김영근 명인 도토리면(오후 12시 40분) △맷돌콩물(오후 4시 40분)을 방송한다.

‘쌀집아줌마 미숫가루’는 쌀보리, 현미, 서리태 등 국내산 곡물 7가지를 사용해 만들었다. 여름 별미 콩국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리태 콩가루도 함께 구성했다.

발효멸치액을 사용해 깊은 맛이 일품인 ‘옹기어된장’ 방송에서는 어된장, 어간장, 발효멸치액, 고추장 등 다양한 전통 장류를 세트로 선보인다.

‘김영근 명인 도토리면’은 우리나라 유일 도토리묵 식품 명인의 비법으로 국산 도토리만 사용해 만들었다.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동치미 육수와 비빔장도 함께 제공한다.

‘맷돌콩물’은 국내산 콩을 전통방식 맷돌로 껍질째 갈아 만들었다.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400만팩 이상 판매된 인기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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