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실시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영업력 강화와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소개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온라인 마케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신한 소호(SOHO)사관학교 8기 수료생 정승욱 미투커피 대표가 매출 증대를 위한 브랜드 노출 전략과 창업초기 어려움을 극복했던 생생한 사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준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리는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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