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남 부여군 세도농협 APC교육장에서 열린 ‘제1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에서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10일 충남 부여군 세도농협 APC교육장에서 열린 ‘제1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에서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10일 충남 부여군 세도농협 APC 교육장에서 ‘제1회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은 농·축협이 주도하는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중심 추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농협중앙회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과 세도농협 조남엽 조합장,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로 구성된 선도농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운영 농축협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선도농가 사례 발표 ▲스마트팜 시설 견학 ▲현장활용 가능한 스마트농업 신기술 정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포럼을 격월로 지속 추진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농업인과 스마트농업 전문가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지우호 실장은 “NH스마트농업 현장포럼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농촌현장 중심의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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