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 세번째), 이창열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가16일 하이트진로 서초동사옥 인근에서 열린 명절음식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하이트진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 세번째), 이창열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가16일 하이트진로 서초동사옥 인근에서 열린 명절음식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하이트진로

[포쓰저널] 하이트진로는 계묘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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