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3일 'Opposites United' 특별전시

기아 'Opposites United' 특별전 'Tension for Serenity' 전시관./사진=기아
기아 'Opposites United' 특별전 'Tension for Serenity' 전시관./사진=기아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기아는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특별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2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Technology for Life(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 ▲Bold for Nature(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 ▲Joy for Reason(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Power to Progress(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 ▲Tension for Serenity(평온 속의 긴장감) ▲Opposites United 라운지 등 영상과 음향, 조형물을 통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해 고객들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주는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현장 방문 후 순차적으로 입장하면 된다. 관람료는 없으며, 약 15명 단위로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투어가 진행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기아 디자인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전시”라며 “고객의 삶을 향한 열정에서 비롯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