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작품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 전시···9월 7일까지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KB국민카드가 키뮤스튜디오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디자이너와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협업을 기념해 ‘우리동네 Ⅹ 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아뜰리에 키뮤’에서 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협업 작업물들과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디자이너의 한정판 작품인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가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시 카페 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핫 플레이스 성수동을 거점으로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통한 KB국민카드의 사회적 활동을 젊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한 소비에 맞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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