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OP 통해 금융소득, 절세계좌 등 관리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 '택스솔루션'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직접 개인별 금융소득, 절세자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증권 고객은 누구나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엠팝 '연금·절세' 탭에서 이번에 신설한 메뉴는 '소득현황', '절세자산현황', '알기쉬운 세금정보' 등 세가지다.

소득현황에서는 연도별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소득을 확인할 수 있다.

절세자산현황 메뉴에서는 투자자가 삼성증권에 보유한 자산을 절세 관점으로 재분류해 정보를 제공한다.

알기쉬운 세금정보에서는 세금의 기초부터 꿀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사재훈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 부사장은 "개별 맞춤형 성격이 강한 세무서비스를 일반 고객들도 누릴 수 있도록 대중화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서비스를 도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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